용인시 고기동 유원지에는 계곡을 끼고 식당과 카페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곳입니다.
계곡을 끼고 있어 계곡에 갈 수 있도록 만든 식당과 카페가 있는 곳이지요.
최근에 오픈한 스타벅스 고기리 유원지점에 가보았습니다. 쏘 핫!!
위치
영업시간
오전 7시 30분에서 오후 9시 30분
주차
스타벅스 매장 주변에 제1 주차장부터 제3 주차장까지 있습니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3시간 주차 찍어주셨어요.
첫 30분 무료 그 이후로 10분당 500원
1만 원 구매 시 1시간 무료, 최대 4시간
특징
관리주체는 스타벅스가 아니라 용인시이지만,
고기리 계곡에 내려갈 수 있어요.
정원의 조경이 특별해요.
고기동은 맛집, 카페가 많은 곳입니다. 주차가 힘들기도 한 곳이라 발레파킹해주는 식당이나 카페도 있어요. 스타벅스에서는 주차장을 3군데나 준비해 놨습니다.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 입구입니다. 건물의 지붕이 옆으로 길게 내려오는 구조입니다.
새롭게 지은 것 같아서 건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에 들어가서 1층에 음료주문하는 곳과 좌석이 있습니다. 1층 정원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정원의 조경이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2층의 면적을 줄이고 1층의 층고를 높여서 통창으로 보는 나무 풍경이 볼만했습니다.
조금 더 우거지면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의 뷰는 이것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면 여기 정원 자리가 괜찮을 것 같아요.
나무 보면서 멍하니 있기 좋은 곳입니다.
계곡이 보이는 자리가 궁금해서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에 방문하였기 때문에 지하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라스 좌석과 실내 좌석이 있습니다.
개방감을 위한 유리난간이 보입니다.
지하 1층 매장에서 테라스 좌석을 지나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경사가 높은 계단입니다. 저녁으로 넘어가는 시간에 방문해서 물이 제법 차가웠습니다.
직접 발을 담그지는 않더라도 흐르는 물소리를 듣기 좋을 것 같아요
이날은 계곡에 물이 많지 않았습니다. 물이 많을 때는 어떤 풍경일지도 궁금해집니다.
계곡 물에 발을 담그고 와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곡에서 올라오는 계단에 발에 묻은 흙을 털어낼 수 있는 수도 시설, 워터건이 있습니다.
물기나 티끌을 없애라고 에어건도 있고요.
제주 함덕 스타벅스의 바닥처럼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
물과 흙을 자본력으로 이겨보겠다!!!
하남 스타필드 스타벅스에 방문했을 때 먹었던 흑임자 생크림롤(이름 부정확)이 맛있어서 또 주문했습니다.
카페인을 끊은 요즘 디카페인 음료를 찾아 먹고 있습니다.
카페인 중독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블로그에 기록하려고 마음만 먹고 있네요.
계곡에서 놀지는 않았지만 신상 카페 구경하느라고 꽤 오래 있었습니다.
커피콩 그림이 예뻐서 찍어도 보고요.
조경 구경하면서 혹시 여기도 에버랜드 조경팀?? 우스갯소리도 하고요.
꼬리지느러미가 두 개인 세이렌 그림도 감상하였습니다.
왜 꼬리가 두 개냐고 질문이 들어오는데
검색 좀 해봐야겠습니다.
신상 카페,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 구경잘하고 갑니다.
정원에 나무가 우거지면 또 방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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