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챌린지 효과

오블완 챌린지가 시작한 지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시작이 절반이라고 진짜 50퍼센트가 채워졌습니다. 매일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 점이 생겼습니다.

오블완 챌린지 참여 현황

역시 강제력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안내에서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글력을 키워보라고 쓰여있었는데 정말 글력이 키워지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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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블로그에 글 하나를 올리려면 며칠을 소모한 것 같습니다. 뭘 쓸지 소재를 생각하고 사진을 고르고 등등 시간을 많이 들였습니다. 블로그에 주요 에너지를 쏟는게 아니므로 짬짬이 작성하였습니다. 오블완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짬짬이 내는 시간을 더욱 밀도 있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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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목표로 정한 포스팅 갯수를 채우기 위해 완벽하지 않아도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완벽하게 해야지 하면서 포스팅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 어설퍼도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생각보다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만 하다가 실행하지 못하고 공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을 남기게 됩니다. 불완전해도 실행을 하다 보면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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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챌린지에 참여하면 글력이 키워집니다. 오블완 챌린지로 포스팅하는 시간을 줄이는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오블완 챌린지로 실행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