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일기

입국 전 코로나 19 PCR 검사 폐지

by minini22 2022. 8. 31.
반응형

지난 3월에 온 가족이 코로나 19에 릴레이 확진된 이후로 코로나 19에 무감각해진 것 같다.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식당에 가는 것이라든지 여행을 가는 것이라든지 하는 외부활동이 예전만큼 엄청 두렵지는 않다.

반대로 여름 대유행을 지나면서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연일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19에 한 번 감염되고 다시 감염되는, 재감염되는 경우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해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하는 것 아닌지 걱정이 되고 있다.

달라지는 코로나 정책- 입국 전 pcr 검사 폐지

코로나 PCR 검사 이미지
코로나 19 검사, Photo by Mufid Majnun on Unsplash

2022년 9월 3일부터 입국 전에 제출하는 코로나 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는 유지된다.

입국 전에 하는 코로나 19 pcr 검사는 없어지지만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는 유지되기 때문에 코로나 19 해외유입에 대한 대비는 해놓는 셈이다.  

입국 전에 pcr 검사 후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으면 최소 7일 이상 현지에서 체류해야 한다고 한다. 음성 확인서를 가지고 있어야 입국할 수 있는 것이다. 입국 전 pcr 검사가 폐지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외여행에 대한 마음이 있다면 미리 예약해야 할 수도 있겠다.

입국 전 pcr 검사를 폐지하는 이유로 국외에서의 pcr 검사가 부정확하다고 한다. 우리나라만큼 정확하지 않다고 한다. 입국 후 1일 이내에 하는 pcr검사 정책을 모두가 철저하게 지켜 줬으면 좋겠다.

반응형

댓글